영남대 등 6개大 1000명내년 2월까지 1000명 지도
영남대 다문화교육연구원 박승우 원장(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6개 대학 멘토 대표들과 다문화 사회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영남대 제공
멘토링을 맡은 대학생들은 10일 영남대에서 다문화 사회와 가족, 새터민의 생활 등에 관한 교육을 받았다. 내년 2월까지 다문화가정 자녀와 새터민 학생 1000여 명을 대상으로 130시간 동안 활동하게 된다.
이권효 기자 boriam@donga.com
영남대 다문화교육연구원 박승우 원장(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6개 대학 멘토 대표들과 다문화 사회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영남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