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재일(오른쪽)과 이성열. 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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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열(29)과 오재일(27)이 맞트레이드됐다.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는 9일 이성열(29)과 내야수 오재일(27)의 1대1 트레이드에 합의했다.
오재일은 2005년 현대 2차 3라운드 24순위 지명으로 입단한 장래성 있는 거포. 올시즌 54경기에 출전해 타율 1할7푼 4홈런 17타점을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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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오재일(오른쪽)과 이성열. 스포츠동아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