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근 동부CNI 회장은 서울대 토목공학과 출신으로 1977년 동부그룹에 입사한 뒤 동부건설 뉴욕지사장, 동부제철, 동부하이텍, 동부건설 대표를 역임했다. 이순병 동부건설 대표이사 부회장은 1974년 동부건설에 입사한 후 건설 전문가 외길을 걸어왔다. 김하중 동부저축은행 대표이사 부회장은 1982년 동부증권에 합류한 뒤 1997년부터 동부저축은행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하진태 동부건설 경영지원실 사장은 2005년부터 동부건설에서 재무 및 전략기획을 책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