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진’ 영래 역의 박민영 분. 사진출처 | 이김프로덕션,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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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진‘ 박민영, 가슴통증 호소…유암 발병?’
‘닥터 진’ 영래(박민영 분)가 유암일 확률을 높여 시청자들의 걱정을 샀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주말 특별기획 ‘닥터 진’ 13회 방송이 끝난 후 이어진 예고편에서 영래모(김혜옥 분)에게 영래는 “돌아가신 이모가 유암이었지 않느냐?”라고 물으며 가슴을 부여잡고 통증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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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영래의 발병이 확실하고, 21세기 최고 외과 의사 진혁이 그를 치료하는 방법을 알고 있다고 하더라도 조선 시대에 여자가 외간 남자에게 함부로 몸을 보여 줄 수는 없는 상황. 때문에 어렵게 혼사를 치르기로 결심한 영래의 내적 갈등은 극으로 치닫게 된다.
시청자들은 “영래가 가슴을 부여잡고 있는 장면에 걱정이 많이 됐다”, “진짜 유암일까요?”, “어렵게 경탁과 혼인을 결심했는데 또 위기봉착이군요”라며 다음 이야기를 궁금해했다.
한편 13회 극 말미 야심을 펼치기 위해 맹장에 걸려 위독한 철종(김병세 분)을 치료하지 말아 달라는 이하응(이범수 분)의 부탁으로 의사로서의 사명과 역사를 사수하기 위한 기로에서 선 진혁의 모습이 그려져 그의 선택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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