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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신보라가 동료 개그맨 정범균과의 사이를 해명했다.
신보라는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개그콘서트-용감한 녀석들’의 박성광, 정태호와 영화 ‘연가시’의 김동완, 문정희와 함께 출연했다.
신보라는 이날 방송에서 “정범균 선배가 나에게 너 때문에 여자들이 날 싫어한다고 말했다”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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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정범균은 “너의 이런 모습이 나를 더 악하게 보이게 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출처ㅣKBS 2TV ‘해피투게더3’ 화면캡쳐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