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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당예서 탁구 예비카드 확정

입력 | 2012-07-06 03:00:00


2012년 런던 올림픽 탁구 대표팀의 ‘비밀병기’가 결정됐다. 대한탁구협회는 5일 강화위원회에서 남자 김민석, 여자 당예서를 올림픽 ‘P카드(예비카드)’ 멤버로 확정했다. P카드는 올림픽 기간 동안 기존의 대표팀 선수가 부상이나 컨디션 난조일 때 단체전 경기에 나선다. 김민석 당예서는 최강 중국에 맞설 히든카드다. 남자 대표팀은 오상은 주세혁 유승민, 여자는 김경아 박미영 석하정으로 이미 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