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국단’도 빠질 수 없다. 런던올림픽 국가대표를 응원하기 위해 런던으로 향하는 ‘불멸의 국가대표’ 팀. 사진제공|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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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불멸의 국가대표’ 런던서 특집
국가대표 선배로 태극전사 열띤 응원
‘전 국가대표의 힘을 보여주겠다!’
종합편성채널 채널A의 인기 예능프로그램 ‘불멸의 국가대표’(이하 불국단)가 런던으로 향한다. 최근 SBS ‘힐링캠프’와 MBC ‘무한도전’ 등 지상파의 인기 예능프로그램들이 런던올림픽 특집을 위해 런던행을 확정, 준비 중인 가운데 ‘불국단’ 역시 런던으로 건너가 대한민국팀과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한다.
‘불국단’은 이만기, 양준혁, 이봉주, 심권호, 우지원, 김세진, 김동성과 현 국가대표 선수가 각 종목의 자존심을 걸고 대결을 펼치는 스포츠 예능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8월 초 출연자와 제작진 30여 명이 런던으로 떠나 약 열흘 동안 현지에 머물며 특집편을 제작한다. 또 각 종목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의 경기를 지켜보며 국가대표 선배로서 또 팬으로서 뜨거운 응원전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올림픽 폐막(8월12일) 직후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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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트위터 @ricky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