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은 ‘어르신 잔치의 달’…생활체육대회 잇따라
60세 이상 어르신들의 생활체육 잔치인 시·도 어르신생활체육대회가 잇따라 열리고 있다. 지난달 제주도, 충청남도에 이어 5일 광주광역시, 12일 전라남도에서 어르신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한다. 5일 광주광역시 화정동 염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어르신생활체육대회에는 5000여 명의 어르신 생활체육 동호인이 참가해 훌라후프, 공굴리기, 대형윷놀이 등 다양한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12일 전남 무안군 스포츠파크 체육관과 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전라남도어르신생활체육대회에는 22개 시·군에서 1700여명이 참가한다. 게이트볼, 궁도, 그라운드골프, 등산, 배드민턴, 생활체조, 정구, 탁구 등 8개 종목 경기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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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