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농가 돕기 프로젝트한우협회-유통업체 손잡아
11개 유통업체 전국 1274개 점포가 참여해 등심 양지 국거리 등 한우 인기 부위와 한우 사골을 30∼50% 싸게 판다. 현대백화점은 15일까지 암소 1등급 주요 부위를 30% 싸게 판매하며 농협 하나로클럽 56개 점포는 불고기감 100g을 지금보다 30.7% 싼 2480원에 판다.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롯데슈퍼 GS수퍼마켓에서도 등심 국거리 불고기 사골 등을 30∼50% 싸게 팔 계획이다.
인터넷쇼핑몰인 G마켓, 옥션, 11번가와 티켓몬스터, 쿠팡, 그루폰 등 소셜커머스도 ‘한우 반값 데이’ ‘한우자유이용권’ 등의 행사를 진행한다.
광고 로드중
김현지 기자 nu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