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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 불후의 명곡2 또다시 정상…폭풍 가창력’
실력파 가수 에일리가 '불후의 명곡2'에서 또 한 번 우승을 차지했다.
에일리는 30일 방송된 KBS2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2')에서 402표를 얻어 작곡사 윤일상편에서 1위에 올랐다. 에일리는 홍경민과 인피니트의 성규를 차례로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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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는 자신의 장점인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을 뿐만 아니라 애절함과 간절함이 돋보이는 절제된 보이스와 절묘한 감정조절로 시청자와 방청객들을 사로잡았다.
윤일상은 에일리의 무대가 끝난 뒤 "편곡, 노래, 무대. 이 단어로 표현이 될 것 같다. 찬란했다"며 극찬을 받았다.
한편 이날 무대에는 려욱, 김성규, 케이윌, 울랄라 세션, 에일리, 홍경민, 소냐가 출연해 윤일상이 만든 곡을 열창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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