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진-박은영, 7년 열애 끝…누리꾼 ‘안타까워’
개그맨 박영진과 개그우먼 박은영이 7년 열애에 종지부를 찍었다.
25일 한 연예매체에 따르면 박영진은 인터뷰를 통해 약 4개월 전 박은영과 헤어졌다고 알렸다.
이에 따라 누리꾼들은 SNS 등을 통해 안타까운 심경을 표하고 있는 것.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두 사람 정말 보기 좋았는데 안타깝다”, “곧 결혼 할 것 같았는데…정말 힘들겠어요”, “두 사람 모두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박영진은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두분토론’에서 “소는 누가 키워~”라는 유행어를 낳으며 인기를 끌었다. 최근에는 코너 ‘이기적인 특허소’에 출연 중이다.
박은영은 2008년 SBS 10기 공채 개그맨 출신으로 ‘웃찾사’ ‘저기요’로 SBS 개그맨 콘테스트에서 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