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심 논란 WBO 월터급매치, 비디오판독결과 승패 뒤집어
세계복싱기구(WBO)는 22일(한국시간) 5명의 심판이 배석한 가운데 오심 논란이 일었던 매니 파퀴아오(필리핀)와 티모시 브래들리(미국)의 WBO 웰터급 타이틀 매치 비디오 판독을 실시한 결과 오심을 인정하고 파퀴아오가 승리한 것으로 결론지었다고 발표했다. 파퀴아오는 10일 타이틀 방어전에서 압도적 경기를 펼치고도 1-2로 판정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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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