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스포츠동아DB
광고 로드중
■ 여름철종별배드민턴선수권 9일째
파트너 이정임과 환상호흡…강명원-황유미도 8강진출
2012런던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노리는 정재성(30)-이용대(24·이상 삼성전기)는 현역 최고의 배드민턴 남자복식조 중 하나로 꼽힌다. 그러나 정재성은 다음 올림픽 때 30대 중반이 된다. 세계 정상을 지키려는 한국 배드민턴은 이용대의 다음 복식 파트너에 대해 서서히 대비하고 있다.
광고 로드중
당진시청 강명원-황유미도 정정영(고양시청)-박민지(시흥시청)에 2-0(21-18 21-16)으로 승리해 8강에 합류했다.
여자일반부 단식 16강전에선 송민진(대교눈높이)이 국가대표 맏언니 황혜연(삼성전기)에게 2-1(14-21 21-14 21-15)로 역전승을 거두고 8강에 진출했다. 김문회(대교눈높이), 서윤희(삼성전기), 정미진(당진시청)도 8강에 올랐다.
이경호 기자 rush@donga.com 트위터 @rushlk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