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경(왼쪽)-박주영. 스포츠동아Db
■ 박지성, 장학금 수여식에서 후배들 격려
박지성(31·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대표팀 후배들에게 조언을 건넸다.
박지성이 설립한 사회공헌재단 JS파운데이션은 14일 수원월드컵경기장 컨벤션웨딩홀에서 ‘JS PARK SHOOTING STAR’ 1기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JS파운데이션은 네이버 해피빈 재단과 함께 축구 뿐 아니라 일반 학업, 육상, 수영, 태권도,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가진 장학생을 선발했다.
수원|윤태석 기자 sportic@donga.com 트위터@Bergkamp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