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희(32)가 스쿠버다이빙 자격증 사진에서 마저 빼어난 미모를 보였다고 스포츠서울닷컴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자격증 속 증명사진마저도 완벽한 김태희"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는 것.
글쓴이는 "얼마 전 스킨스쿠버 자격증 딴 김태희. 이 언니는 자격증 속 사진마저 완벽하네요"라며 "인생 살면서 외모 '굴욕' 따윈 없었을 듯"이라고 적은 뒤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태희의 자격증 취득 축하를 위한 케이크와 그 위에 비스듬히 꽂혀 있는 그의 자격증이 담겨 있다.
보도에 따르면 김태희는 지난 5일 열린 팬 미팅에서 "한가한 시간에 운동하거나 근처에 있는 산이나 한강 등 야외로 놀러다닌다"며 "최근 스킨스쿠버 자격증을 땄다. 어렵게 딴 것"이라고 자랑하기도 했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