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헬로비너스의 멤버 나라가 첫 광고 촬영에서 배우 김수현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나라는 최근 오비맥주 ‘카스 후레쉬’의 광고 ‘청춘문화답사기 여름편’에 캐스팅되어 김수현과 호흡을 맞췄다.
여름을 맞아 ‘카스’와 함께 휴가지에서 즐기는 젊은이들의 짜릿한 놀이문화를 담아낸 이번 광고에서 나라는 김수현의 친구이자 일명 ‘착각녀’로 등장, 9등신의 몸매와 깜찍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나라가 소속된 헬로비너스는 현재 ‘비너스’로 활동중이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