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곽태휘, K리그 감독-주장 선정 최고선수

입력 | 2012-06-12 03:00:00


‘골 넣는 수비수’ 곽태휘(울산)가 프로축구 K리그 각 팀 감독과 주장이 뽑은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7월 5일 열리는 올스타전을 앞두고 16개 구단 감독과 주장 32명으로부터 베스트11을 추천받은 결과 감독 13명과 주장 10명 등 모두 23명이 곽태휘를 베스트11에 올렸다. 2위는 17명(감독 12명, 주장 5명)이 추천한 데얀(서울), 3위는 16명(감독 주장 각 8명)의 추천을 받은 이동국(전북)이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