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카메라 24시간(오후 11시)
삼청동에서 파출소 우측으로 이어지는 골목 200m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구역이다. 카페부터 점집까지 약 50개의 상점이 이 골목 안에서 어깨를 나란히 하며 이어지고, 그 사이사이 가지가 뻗은 것처럼 좁은 ‘실골목’ 10개가 있다.
골목들이 황금상권으로 떠오르면서 손바닥만 한 공간이라도 있으면 뭐든 진열하고 파는 상점으로 변신하고 있다. 당연히 상인들은 외지인이 반갑다. 그러나 이 지역의 조용한 매력에 반해 터를 잡은 주민들은 이 같은 변화에 불만이 적지 않다. 쇼핑 명소가 된 주거 명당, 삼청동의 24시간을 관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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