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꽃받침 애교에 ‘女心 흔들’… ‘로코킹’ 등극!

해당 방송 캡처

‘공유 꽃받침 애교 선보여’

배우 공유가 ‘꽃받침 애교’를 선보여 화제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빅’ 2회에서는 윤재와 영혼이 바뀐 경준(공유)은 길다란(이민정)에게 자신이 당한 사고 장면을 설명했다.

하지만 경준은 자신이 아닌 서윤재의 몸 상태만을 챙기는 다란에게 서운해 콜라를 마시려 했다. 이때 다란은 “윤재 씨는 탄산 안 마신다. 원위치 될 때까지 소중히 다뤄달라”고 부탁한다.

이에 경준은 “소중하게? 어떻게?”라고 애교섞인 목소리로 얼굴에 꽃받침을 해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공유 꽃받침 애교에 멘붕”, “공유 꽃받침 애교에 잠 못 잤다”, “공유 꽃받침 애교 너무 귀여웠다. 진정한 로코킹!”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빅’ 방송 말미 3회 예고편에는 수지가 등장해 기대감을 높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