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방송 캡처
“데뷔 당시 노안으로…”
배우 김유미가 자신을 둘러싼 ‘유부녀’ 오해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김유미는 “어느덧 데뷔 13년 차가 됐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녀는 “노안도 나쁘지 않다. 어릴 적에는 스트레스였지만 40~50대가 되도 이 얼굴을 유지할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지금은 나이에 비해 동안이다”, “원래 어릴 적에 노안이면 나이 들어서 동안된다”, “솔직히 유부녀라고 오해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모델 겸 배우 이수혁은 김유미와 인사를 나눈 후 수줍은 듯 얼굴을 붉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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