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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민영이 우유빛 피부를 뽐냈다.
5일 화장품 광고 촬영에 임하고 있는 박민영의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박민영은 촬영 현장에서 ‘스무살의 순수’라는 콘셉트에 맞춰 순수하고 단아한 매력을 자아냈다. 또 박민영은 청순하고 여성미와 더불어 귀엽고 사랑스러운 귀요미 표정을 지어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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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민영은 MBC 주말드라마 ‘닥터진’에서 몰락한 가문의 규수 홍영래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