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무대 실수… 박초롱 구두굽 떨어져 ‘아찔’

해당 방송 캡처

‘에이핑크 무대 실수에 깜짝!’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박초롱이 ‘구두굽’으로 인해 무대에서 실수를 저질렀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에이핑크는 신곡 ‘HUSH’로 깜찍한 퍼포먼스와 귀여운 안무로 매력을 발산했다.

그런데 이날 박초롱이 무대 가운데로 자리를 옮긴 후 너덜너덜해진 구두굽으로 인해 안무를 제대로 소화하지 못했다. 박초롱은 안무 중 구두가 신경 쓰였던지 구두를 계속 쳐다보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히기도 했다.

하지만 마지막까지 침착함을 잃지 않고 의연하게 무대를 끝마쳤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에이핑크 무대 실수 안타까웠다”, “에이핑크 무대 실수 아쉽다”, “에이핑크 무대 실수에 아찔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인피니트는 신곡 ‘추격자’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뮤티즌송을 차지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