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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몰디브에서 ‘야성미’ 넘치는 모습 ‘강렬’

입력 | 2012-06-01 21:11:41


청순미 대표 배우 손예진이 정글의 여인으로 파격 변신을 시도했다.

몰디브를 배경으로 쟈딕앤볼테르 의상과 함께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는 청순하고 순수한 손예진의 기존 이미지에서 완벽하게 탈피, 뇌쇄적인 눈빛과 구릿빛 피부를 선보이며 변신에 성공했다.

정글, 몰디브 해변 등으로 배경으로 하늘하늘 시폰 손재의 원피스를 입은 손예진은 강렬한 눈빛 연기와 편안한 듯 관능적인 포즈로 여성미를 드러냈다.


또한 손예진은 청명한 해변과 빛나는 백사장 등 다양한 배경에 맞추어 자연에 몸을 맡긴 듯 편안하고 자유로운 리조트 룩을 순수함과 섹시함을 모두 담아 연출했다.

손예진의 몰디브 화보는 패션지 코스모폴리탄 6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ㅣ패션지 코스모폴리탄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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