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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기]올해 PiFan 홍보대사 ‘하이킥’ 배우 박하선 씨

입력 | 2012-05-31 03:00:00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 홍보대사인 ‘피판 레이디’에 배우 박하선(사진)이 위촉됐다. PiFan 사무국은 박하선이 단아한 모습에서 코믹한 모습까지 폭넓은 연기력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대중적인 인기도 높아 최근 피판 레이디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박하선은 최근 종영한 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교사 역을 맡아 제48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여자 예능상을 받았고, 영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챔프’ 등에 주연으로 출연했다. 영화제는 7월 19∼29일 경기 부천시 일대에서 열린다.

황금천 기자 kchw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