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의료평가인 JCI 인증과 임상연구 국제인증인 FERCAP를 획득했으며, 보건복지부가 선정한 ‘외국인 환자유치를 위한 한국의 의료기술’에 6개 분야가 선정될 정도로 세계적 수준의 의료기술을 인정받았다.
특히 건강검진이나 의료관광뿐만 아니라 수술과 장기이식 등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받기 위해 국내를 찾는 외국인이 크게 증가했다. 몽골, 카자흐스탄, 러시아, 나이지리아, 중국 등 병원을 찾는 외국인 환자의 국적도 다양해지고 있다. 정확하고 신속한 외국인 환자의 진료를 위해 국내외 외국인 관련 기관 및 해외 대학들과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또한 전담코디네이터와 VIP병동 확충 등 외국인 환자 편의를 위한 노력을 지속 중이다.
광고 로드중
박승하 병원장
고려대병원은 10년 계획으로 병원-의과대학-연구소가 연계된 국제적 ‘메디컬 콤플렉스’ 구축을 계획하고 있다. 향후 연구와 교육을 망라한 40만 ㎡(약 12만 평)의 매머드급 복합의료시스템이 완료되면 국내 의학계를 넘어 세계의 리딩 병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병원 측은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