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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락 내리락]남광토건, M&A 기대 사흘째 급등

입력 | 2012-05-30 03:00:00


남광토건이 인수합병(M&A) 기대감에 사흘째 급등세를 이어갔다.

29일 코스피시장에서 남광토건은 전 거래일보다 13.07% 오른 4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특히 개인투자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키움증권 창구로 매수세가 집중됐다.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 중인 중견 건설사 남광토건이 24일 M&A 추진을 위해 삼정회계법인을 매각 주간사회사로 선정해 인수의향서를 접수할 예정이라고 밝히면서 ‘새 주인 찾기’에 대한 관심이 쏟아진 것.

장윤정 기자 yunju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