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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여성 갑부는? “1초 수입이 무려 70만 원”

입력 | 2012-05-26 11:18:57

지나 라인하트(사진= BBC영상 캡처)


‘세계 최고 여성 갑부는 누구?’

세계 최고의 여성 갑부 지나 라인하트(58)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영국의 BBC는 지난 24일(현지시각) “호주 광산 갑부 지나 라인하트가 세계 여성 중 가장 부자다”고 전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철광석 광산의 상속녀인 라인하트는 매일 5200만 호주달러(약 600억 원)를 벌어들이고 있다. 1초 마다 600 호주달러(약 70만 원)을 버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에 7년째 최고 여성 갑부 1위를 지켰던 미국의 월마트 상속녀 크리스티 월튼은 2위로 밀려났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계 최고 여성 갑부 부럽다”, “세계 최고 여성 갑부랑 결혼하고 싶네”, “세계 최고 여성 갑부, 1초 수입 진짜 후덜덜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세계 최고 남성 갑부이자 남녀 최고 갑부는 순자산 690억달러(약 77조억 원)의 카를로스 슬림(75) 텔맥스텔레콤 회장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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