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사진출처=클리블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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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전 4타수 무안타 그쳐
클리블랜드 추신수(30·사진)의 9연속경기 안타행진이 멈췄다.
추신수는 24일(한국시간)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디트로이트와의 홈경기에 1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했으나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14일 보스턴전부터 이어온 9연속경기 안타행진이 끝나면서 시즌 타율도 0.266으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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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클리블랜드는 4-2로 역전승을 거둬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1위(25승18패)를 지켰다.
김영준 기자 gatzby@donga.com 트위터@matsri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