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PC온라인 최고 기대게임이 6월 서비스를 시작한다.
엔씨소프트는 ‘블레이드&소울’의 공개 서비스를 6월 2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블레이드&소울’은 엔씨소프트의 온라인 게임 개발 노하우를 집약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다. 특히 엔씨소프트가 내놓은 첫 번째 무협 소재의 게임으로 국내는 물론 전세계 게이머들의 큰 관심을 받아왔다.
김택헌 엔씨소프트 글로벌비지니스센터(GBC) 전무는 “테스터들의 심도 있는 의견을 받을 수 있었기에 4주라는 긴 테스트 기간이 더 가치 있는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활력시스템을 삭제하고 편의성을 보강하는 등 남은 기간 동안 서비스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bns.plaync.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트위터@kimyke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