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금호 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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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가 후원하는 푸조 RCZ 노키아팀(이하 푸조 RCZ팀)이 ‘독일 뉘르부르크링 24시’ SP2T 클래스(1,600cc)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 대회는 19~20일(현지시간) 양 일간에 걸쳐 열렸다.
독일 뉘르부르크링 24시는 프랑스 르망 24시, 벨기에 SPA 24시와 더불어 세계 3대 내구 레이스 경기다. 총 코스 25.4km의 온로드 서킷을 24시간 질주하며 순위를 가리는 방식이다. 이 때문에 선수의 정신력과 차량은 물론 타이어의 내구성이 순위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다.
금호타이어를 장착한 푸조 RCZ팀(2명)은 국내외 유명 타이어를 장착한 차량을 제치고 각각 1,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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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트위터 @sereno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