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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3개국 멤버들로 이뤄진 아시아 유닛 ‘크로스진’(CROSS GENE)이 가요계 출격을 앞두고 있다.
소속사 아뮤즈코리아는 22일 크로스진 공식사이트(http://crossgene.net/)를 통해 멤버들의 실루엣이 담긴 화보를 공개해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각국의 우월한 유전자(GENE)의 결합(CROSS)’이라는 의미를 지닌 크로스진은 한국인 멤버 3명과 중국인 멤버 2명, 일본인 멤버 1명으로 구성된 한중일 6인조 남성유닛으로 이들은 2012년 아시아를 넘어 전세계의 음악팬들을 매료시킬 새로운 컨셉트의 글로벌 프로젝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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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신원호, 타쿠야 외에도 베일에 싸여 있는 멤버들 역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실력파들로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
향후 멤버들의 얼굴은 홈페이지를 통해 한 명씩 차례로 공개될 예정이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