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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연구개발 격려… 연구원 발명 특허 최대 10억원 보상

입력 | 2012-05-21 03:00:00


현대·기아자동차는 미래 자동차 산업을 선도할 아이디어와 신기술 발굴을 위해 연구원의 개발활동을 격려하는 ‘직무발명 특허 보상제도’를 강화한다고 20일 밝혔다. 발명 특허를 많이 내는 연구원은 최대 10억 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직무발명 특허 보상제도는 크게 특허 활용도를 평가하는 ‘실적 보상제도’와 로열티 수입 발생 시 보상하는 ‘라이선스 계약 보상제도’로 구성돼 있다.

강홍구 기자 windup@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