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보잉사 홈페이지
‘세계 1% 갑부 전용기’
최근 데일리메일은 세계 1%의 갑부들이 많이 애용하는 ‘비즈니스 제트기’ 보잉 737기의 내부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 모델은 주로 자가용 비행기로 활용되기 때문에 비행기 내부를 일반인들이 볼 수 있는 경우가 흔치 않아 이번 공개가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것.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왈리드 빈 탈랄 왕자의 전용기는 내부는 금박으로 덮고 대리석으로 장식된 식당, 터키식 목욕탕과 극장 등 초호화 시설이 갖춰져 있다고 전해졌으며 삼성의 이건희 회장도 약 600억 원대의 자가용 비행기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 1% 갑부 전용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계 1% 갑부 전용기 정말 날아다니는 호텔 스위트룸이다”, “호텔 스위트룸보다 더 좋은 것 같다”, “이건희 회장 전용기 내부도 궁금하다”, “이렇게 다른 세상에 사는 사람들도 있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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