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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9억 원… 310개 다이아몬드로 장식한 시계

입력 | 2012-05-18 03:00:00


현대백화점이 17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본점에서 ‘럭셔리 워치 페어’를 열고 바셰론 콘스탄틴의 주얼리 시계 ‘컬러 오트 쿠튀르 아 팡피’를 선보이고 있다. ‘그 무엇보다 아름다운 시계’라는 이름의 이 시계는 단 한 개만 제작됐으며, 모두 310개의 다이아몬드로 장식돼 있다. 가격은 9억 원대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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