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0도 CC ‘1타에 1300원’ 이색 서비스
“1타에 1300원씩. 타수만큼만 받겠습니다.”
골퍼가 기록한 타수만큼만 그린피를 받는 이색 서비스로 손님 끌기에 나선 골프장이 있다. 14일 개장한 360도 컨트리클럽(경기도 여주)은 8월31일(주말 및 공휴일 제외)까지 1타에 1300원씩 타수별 그린피를 적용한다. 80타는 10만4000원, 100타는 13만원이다. 상한선은 14만원까지.
퍼블릭 골프장으로 운영 중인 이 골프장은 4월 말 발렌타인 챔피언십이 열렸던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골프장을 설계한 브라이언 코스텔로가 디자인했다.
주영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