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를 생각할 때 남학생과 여학생은 각각 다르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버지하면 남학생은 '감사'를, 여학생은 '안타까움'을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으로 조사됐기 때문이다.
아르바이트 구인구직 포털 '알바몬'이 어버이날을 앞두고 대학생 81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8일 밝혔다.
'아버지를 생각했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를 살펴보면 '감사'가 25.7%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안타까움'(17.8%) △'그리움'(9.8%) △'존경'(7.2%) △'희생(6.8%)' 등의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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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