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형 BMW Z4 sDrive35is. 사진=인사이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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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Z4가 수년 내 다이내믹한 스포츠카로 재탄생할 것으로 보인다.
외신들은 7일(현지시간) BMW의 차세대 Z4 로드스터(지붕이 없고 좌석이 두 개인 자동차)가 2015년에 한층 역동적인 스포츠카로 바뀌어 출시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외신들에 따르면 신형 Z4는 현재 Z4의 팬들을 의식해 상대적으로 큰 변화는 없지만 보다 재빠르고 날렵한 운전성능을 제공할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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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모델에 최근 도입한 소형화된 4기통 N20엔진은 한결 가벼워져 차량 무게를 균형 있게 분배할 수 있는 장점을 지녔다. 외신들은 신형 모델의 엔진에도 이 같은 점이 적용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Z4는 탤런트 현빈이 인기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타고 나와 국내에도 잘 알려져 있다.
최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yuuwa@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