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나체녀 (사진= 방송 캡처)
어린이날인 지난 5일 지하철에서 한 여성이 나체로 난동을 부려 경찰에 연행되는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7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6시쯤 40대로 보이는 한 여성이 서울지하철 1호선 청량리역에서 만취상태로 전철에 올라탄 뒤 승객들에게 욕설을 하다 옷을 벗는 등의 난동을 부린 사건이 일어났다”고 YTN이 보도했다.
이 여성은 동묘앞역에서 역무원들에게 제지 됐고 알몸상태 그대로 출동한 경찰에게 붙잡혀 연행됐다.
일명 ‘지하철나체녀’로 불리는 이 여성의 난동에 대해 네티즌들은 “이번엔 지하철나체녀?”, “나체로 소란 피운 이유가 단지 정신이 온전하지 않아서인가?”, “왜 하필 어린이날 이런 19세 급 사건이 발생했을까” 등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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