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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은, 음악회 도중 갑자기 눈물 흘린 이유는?

입력 | 2012-05-03 15:06:00


동아일보 DB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음악회 도중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카메라에 잡혀 눈길을 끌고 있다고 매일경제 인터넷판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장면은 조선중앙TV가 지난달 28일 김 위원장이 '평양 인민극장에서 열린 인민군 창건 80돌 경축 은하수 음악회' 공연을 관람한 내용에서 나온다고.

공연이 한 창 무르익어갈 무렵, 은하수관현악단 소속 여가수 황은미가 '인민사랑의 노래'라는 제목의 김정일 찬양가를 부르는 도중 배경 화면에 김정일 위원장 모습이 나타났다.

이를 본 김 위원장이 부친에 대한 그리움에 눈물을 흘린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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