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홍콩 언론 핑궈르바오는 중국 동북 지린성 옌볜에서 생산되는 개고기라면과 개고기 도살 현장을 밀착 취재했다.
개고기는 중국 조선족 사이에서는 대중적인 식재료로 알려져 있다.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개고기라면은 개고기를 주재료로 하며, 라면 포장지에 한글로 '개고기라면'이라고 쓰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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옌볜 조선족자치주에 위치한 선례식품 개고기라면 생산공장 직원은 "개고기라면 3000개에 개고기 30kg이 들어간다"고 말했다.
하루 3만 개 생산할 경우 20여 마리의 개가 재료로 사용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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