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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대형 세단 K9 출격

입력 | 2012-05-03 03:00:00


기아자동차가 2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하얏트서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을 비롯해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 김영환 국회 지식경제위원장 등 각계 인사 1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럭셔리 대형 세단 K9 신차발표회를 열었다. 정 회장은 “준비 기간만 장장 10년이 걸린 차”라고 소개했다. 가격은 배기량과 편의품목에 따라 5290만∼8640만 원이다.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