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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 와인 잔 들었을 뿐인데 잔든건…‘미모 굴욕’

입력 | 2012-05-02 09:39:00

배우 장동건. 동아일보 DB



조각미남 스타 장동건이 ‘잔든건’이란 별명을 얻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잔든건’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한장 올라왔다.

사진에는 장동건이 축배를 들기 위해 와인 잔을 들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잔에 왜곡돼 입이 작게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조각 미남 장동건이 굴욕 미남이 됐다”, “잔의 위치가 절묘하다”, “굴욕 사진 앞에 장동건도 어쩔 수 없다”, “배꼽 빠지겠다”라며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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