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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티서 아이튠즈 4위, “韓가수 최초”… “역시 소녀시대!”

입력 | 2012-04-30 19:27:26

소녀시대 태티서(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태티서 아이튠즈 4위 기염’

소녀시대 유닛그룹 태티서가 한국 가수 사상 최초로 미국 아이튠즈 전체 앨범차트 4위에 올랐다.

지난 29일 아이튠즈를 통해 전 세계에 온라인 선 공개된 미니 앨범 ‘트윙클(Twinkle)’은 오픈 되자마자 미국 아이튠즈 전체 앨범 차트 4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 앨범은 미국 아이튠즈 POP 앨범 차트에서도 영국의 유명 팝스타 ‘아델’에 이어 2위에 등극, 이 역시 한국 가수 사상 역대 최고 기록이다.

또한 멜론, 네이버 뮤직 등 국내 모든 음악사이트의 실시간 차트 1위 석권에 이어, 일간 차트 1위도 싹쓸이하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태티서 아이튠즈 4위 축하합니다”, “태티서 아이튠즈 4위 대단하다”, “태티서 아이튠즈 4위, 역시 소녀시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티서의 미니 앨범은 오는 2일부터 오프라인에서 정식 발매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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