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지환이 ‘트랜스포머’급 변신에 성공했다.
영화 ‘차형사’(제공∙배급 CJ엔터테인먼트ㅣ제작 ㈜영화사 홍ㅣ감독 신태라)에서 강지환은 눈물겨운 메이크오버 과정을 거쳐야 했다.
강지환은 기존 매끈한 몸매와 샤프한 외모를 벗어버리고 10kg이상 체중을 늘렸다. 이후 그는 2주안에 20kg감량이라는 미션을 받고 피나는 하드 트레이닝을 해 ‘조각 몸매’를 완성했다.
한편, 영화 ‘차형사’는 마성의 D라인을 가진 패션브레이커 ‘차형사’가 패션모델이 되어 런웨이에 잡입하는 사상초유의 미션을 받으며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이야기로 5월 말 개봉될 예정이다.
사진제공ㅣCJ엔터테인먼트, ㈜영화사 홍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