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이 있는 5월을 맞아 주요 백화점과 대형마트들이 다양한 할인행사를 마련했다.
현대백화점은 어린이날을 맞아 다음 달 1∼5일 전국 13개 점포에서 ‘키즈&베이비 페스티벌’을 열어 완구와 유아, 아동 의류를 30∼50% 할인해 판매한다. 서울 목동점은 다음 달 4∼6일 어린이들이 자동차를 타고 매장을 둘러볼 수 있는 ‘카트 체험 이벤트’를 연다.
신세계백화점은 서울 본점, 강남점, 영등포점에서 30일부터 1주일 동안 ‘골드 키즈 페어’를 열어 169만 원 상당의 스토케 유모차 100대를 경품으로 줄 예정이다. 갤러리아백화점도 다음 달 1∼8일 네덜란드 키즈온루프의 3차원(3D) 퍼즐과 영국 봉제 인형인 젤리캣 등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광고 로드중
김현수 기자 kimh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