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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불통…이용자 불편

입력 | 2012-04-29 14:19:56


4800만명이 이용하는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이 4시간 넘게 서비스가 중단돼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카카오톡은 28일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긴급 서비스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인터넷데이터센터(IDC)에 전력장애가 발생한 탓이다.

같은 시간 프로필 사진 기반 서비스 ‘카카오스토리’의 모든 서비스도 정지됐다.

카카오톡의 서비스 정상화는 오후 7시 20분께 이뤄졌다.

김명근기자 dionys@donga.com 트위터@kimyke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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