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라지는 사춘기/김영훈 지음/320쪽·1만4800원·시드페이퍼
저자는 아이들이 초등학교 3학년 정도가 되면 이들에게 앞으로 일어나게 될 신체변화를 미리 알려주는 게 좋다고 권한다. 앞으로 초경이나 몽정을 하게 되면 정상적으로 잘 자라고 있어서 그런 것이니 부끄러워할 필요가 없다고 말해두는 것이다.
부모 자신의 사춘기와 아이를 비교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사춘기가 빨라져 요즘 아이들은 예전보다 두뇌가 덜 안정적인 시기에 사춘기를 맞는다는 점을 염두에 둬야 한다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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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지갑에서 몰래 돈을 훔칠 경우, 작은 일에도 화를 내고 신경질을 부리는 경우, 죽고 싶다는 말을 자주하는 경우 등 사춘기에 아이들이 보이는 대표적인 행동 24가지에 대한 대처법은 ‘실전’에 유용해 보인다.
허진석 기자 jameshu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