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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티스트 최나경씨 빈심포니 수석주자 뽑혀

입력 | 2012-04-28 03:00:00


플루티스트 최나경 씨(29·사진)가 27일 오스트리아 빈심포니 오케스트라 오디션에서 플루트 수석주자로 선발됐다. 이 오케스트라의 한국인 단원은 최 씨가 처음이다. 그는 2006년 미국 신시내티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선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