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이 이나영 특집으로 MT를 간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현재 12주째 결방 중인 MBC ‘무한도전’은 과거 촬영이 중단됐던 이나영 특집을 26일 진행했다.
이날 녹화에는 배우 이나영을 비롯해 엠블랙 이준과 가수 데프콘, 배우 이태성 등 여러 게스트가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무한도전’ 멤버들과 함께 MT를 떠났다.
하지만 이나영 특집이 언제 방송될 지 알 수 없다.
‘무한도전’ 제작진은 1월30일부터 시작된 MBC 총파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녹화는 노조 측의 양해를 얻어 진행한 것이라 파업이 끝난 뒤에나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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