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이 고가의 헤드폰에 관심을 두게 된 까닭은 최첨단 IT 기계들도 패션의 일부라는 인식이 널리 퍼졌기 때문. 이어폰과 헤드폰 하나를 구입할 때도 성능과 더불어 패션 아이템으로서의 가치를 따지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프리미엄 헤드폰만의 차별화된 디자인과 사운드는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그 가운데서도 페니왕은 ‘프리미엄 헤드폰의 왕’이라고 불릴 정도로 할리우드 스타들이나, 유명 뮤지션 등이 애용하는 헤드폰 브랜드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국내에서는 페니왕 헤드폰을 착용한 유명 연예인들의 사진이 인터넷에 급속도로 퍼지며 페니왕의 고급스러운 실루엣과 감각적인 디자인이 젊은 층 사이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처럼 트렌디한 디자인과 풍부한 사운드로 프리미엄 헤드폰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페니왕이 최근 2012년 신제품인 ‘뉴 온 이어 1000시리즈(New On Ear 1000 Series)’를 출시해 패션 피플들의 이목을 끈다.
뉴 온 이어 1000시리즈는 2012년 트렌드 컬러인 비비드 색상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어졌으며, 페니왕 헤드폰 특유의 사운드 밸랜스와 공간감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또한 40mm 티타늄 합금 드라이버를 탑재해 강력한 베이스와 함께 자연스럽고 깨끗한 중고음 사운드를 즐길 수 있게 했다.
여성 헤드폰 유저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밝고 경쾌한 색도 신제품 뉴 온 이어 1000시리즈의 특징이다. 뉴 온 이어 1000시리즈는 화이트, 아쿠아 블루, 그린, 오렌지, 블랙 5종류의 컬러풀한 색상을 사용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특허 출원한 인라인 스플리터 케이블을 통해 두 명이 동시에 같은 음악을 감상할 수도 있으며 이동하거나 운동 중에 음원을 감상하는 일이 많은 유저들의 상황을 고려해 감상에 제약이 없도록 이어컵을 자유로운 각도로 설계했다.
현재 뉴 온 이어 1000시리즈는 애플 프리미엄 스토어인 컨시어지, 프리스비, 에이샵 등 오프라인 매장과 전국의 백화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제품 사양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fannywang.co.kr)를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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